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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이해하면 무섭고 소릅돋는 실화

    무서운 이야기 이해하면 무섭고 소름돋는 실화 이야기 !!


안녕하세요. 비가 주르륵 ~ 주르륵 비가 오네요. 이런날에는 아주아주 무서운이야기가 제격인데요.

오늘 바로 그런이야기를 준비해볼까 합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그때만 생각하면 소름이 돋고 제가 이렇게 글을 쓴것조차 신기할 정도입니다. 

그럼 제가 경험했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그날은 회사에서 밀린 업무때문에 늦게까지 야근한 상태였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회사에서 야근한탓에

몸에 힘이 빠진채로 걷고있었죠.. 속으로 회사욕을 하면서요.. 

어느덧 지하철 시간이 막차라 서둘러 향했습니다. 

겨우겨우 지하철을 탔는데 역시 막차인지라 지하철안은 한산했습니다. 

그런데 반대편에 남성2이 모자를 꾹 눌러쓰고 가운데 여자를 사이에 두고 있었습니다. 

물론 여자도 모자를 쓰고 있었는데요.. 뭔가 좀 이상하다 했지만 제가 피곤한상태라 아무생각하기 싫었습니다.

그런데 휴대폰을 하다가 살짝 봤는데 두 남성이 가운데 여성을 팔짱을 계속 끼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점점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제 손을 잡는거에요.. 그래서 꺄악! 소리질렀는데 마침 역에 도착한상태라 내렸습니다.

그아저씨도 저를 따라서 내려서 저는 너무 무서워서 왜그러냐고 소리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런데 이 아저씨가 갑자기 죄송하다고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 명함한장을 주면서 말을해주었습니다.

저는 의사인데 반대편에 있는 여자는 이미 죽은 여자라고 하더군요..

그때 저는 다리가 풀려서 그만 주저않고 말았습니다. 이때부터는 절대 지하철 막차를 타지않습니다. 

여러분 무서운 이야기 재미있게 보셨나요.. 물론 이 이야기가 실화든 아니든 재미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밤 늦게는 여성분들 혼자 다니지 마세요.. 귀신이든 뭐든 사람이 제일 무섭다 보니 조심하셔야합니다. 아님 호신용 무기라도!! 오늘 이해하면 무섭고 소름돋는 실화 이야기 해드렸는데요 재미있으셨나요? 다음에는 좀더 무서운 이야기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