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리기 쉬운 맞춤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스마트폰의 사용이 보편화 되면서 메신져도 많이들 사용하실텐데요.

친구들 끼리는 맞춤법 틀려도 크게 상관 없겠지만 중요한 메신져를 주고받을 때 맞춤법이 틀리게되면 엄청 창피하죠.

그래서 자주 틀리는 맞춤법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안되 -> 안돼

'되'와 '돼'의 구분은 '하'와 '해'를 넣어서 말이 되는지 확인하는 널지 알려진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 물건을 내가 사용해도 (되/돼)니?" 에서 하니? 와 해니? 가 있다면,,

'하니'라는 말은 이상하지 않지만 '해니'라는 말은 뭔가 어색하지요. 이런경우는 '되'를 넣습니다.

그럼 이경우는 "이 물건을 내가 사용해도 되니?" 가 되겠지요.

＊됬다 -> 됐다

'됬'은 없는 말입니다. '됐'으로만 사용하면 돼요.

＊어의없다 -> 어이없다

＊금새 -> 금세

＊왠만하면 -> 웬만하면

＊왠 떡이야 -> 웬 떡이야

＊어따 대고 -> 얻다 대고

＊할께요 -> 할게요

＊않되나요 -> 안되나요

'안'은 '아니'의 준말이고, '않다'는 '아니하다'의 준말입니다.

＊바램 -> 바람

＊잠궜다 -> 잠갔다

＊오랫만에 -> 오랜만에

＊희안하다 -> 희한하다

＊역활 -> 역할

＊나중에 뵈요 -> 나중에 봬요

＊건들이다 -> 건드리다

＊애띠다 -> 앳되다

＊설겆이 -> 설거지

＊일일히 -> 일일이

＊어떻해 -> 어떡해 / 어떻게 해

＊문안하다 -> 무난하다

＊설레임 -> 설렘

＊내 꺼 -> 내 거

＊몇일, 몇 일 -> 며칠

＊곰곰히 -> 곰곰이

＊삭월세 -> 사글세

※ 많이들 잘못 사용하고 계신 '다르다'와 '틀리다'

보통 '다르다'라고 표현해야 하는데 '틀리다'라는 많이들 사용하시더라고요..

정말 틀리기 쉬운 말이지요.

'틀리다'는 셈이나 사실 따위가 그르게 되거나 어긋나다.라는 뜻이고,

'다르다'는 비교가 되는 두 대상이 서로 같지 않니하다.라는 뜻입니다.

혹시나 맞춤법이 헷갈린다면, 맞춤법 검사기등 포털에 검색만 해봐도 쉽게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틀리기 쉬운 맞춤법 우리 이제는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