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비가 내리고 깜짝 추위가 온다고 하네요.
일상에 찌들어있는 요즘 스트레스와 피로 날리는 목욕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전신욕
욕조에 들어가면 혈액이 분당 1회씩 전신을 순환합니다. 약 10~20분 정도 담그고 있으면 혈액이 그만큼 많이 순환하는 셈이니 그냥 몸을 담그고만 있어도 저절로 디톡스를 하게되는 효과가 있겠지요.
물의 온도가 너무 높아지면 체온조절을 위해 우리몸은 막대한 에너지를 사용하므로 급속도로 피곤해 진다고 합니다. 몸이 피곤하지 않으면서 혈액순환도 잘되는 적당한 온도는 40℃ 전후로 혈액순환이 촉진 되고 에너지 소비도 적게 된다고 하네요.
2. 반신욕
반신욕을 하면 혈류당과 혈류 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평소 운동량이 부족해 몸이 무겁고 나른한 분들이나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그밖에 치질 증상을 완화시켜 주며 생리통이나 자궁근종의 증세를 약화시켜 여성에게 특히 좋다고 하네요.
3. 족욕
족욕을 해준다면 부교감 신경의 기능이 활발해 집니다. 이는 정신적으로 편안한 상태를 이야기 할 수 잇는데요. 때문에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이와 더불어 피로회복과 근육에 효과적인데요. 두통, 신경쇠약증상을 완화시켜주고 뭄을 회복시켜주며, 근육이완에도 효과적 입니다. 또한 이와 같은 효과등으로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해소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3. 발 마사지
엄지와 검지, 검지와 중지 발가락을 각각 위아래로 움직여 주고 발의 아치 부분과 바깥쪽을 조물조물 주물러주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발, 다리의 부기를 빼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 각질정리
전신은 물론 거칠거칠한 발목이나 팔꿈치, 무릎, 복사뼈, 뒤꿈치, 히프 아래는 손으로 감촉을 확인하면서 씻어줍니다. 그 후 보습을 위해 로션등을 잘 발라 마무리하면 보송보송 부들부들한 몸을 느낄수 있겠죠?
5. 잘못된 목욕상식
*우리 몸은 체온조절을 하기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므로 뜨러운 몰에 장시간 몸 저체가 잠겨있으면 녹초가 되기 쉽습니다. 목욕 후에 뭔가 개운한 느낌은 들지만 한편으로는 온몸이 나른한 느낌이 드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고온의 목욕물이나 사우나가 문제되지 않으나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심장병을 앓고 있거나 경험한 사람은 고온에 의해 심장이 부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장 기능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사우나를 할 때 60℃ 전후의 온도에서 시작해 75℃까지 서서히 온도를 올리는게 바람직 하다고 하네요.
*임산부의 경우 자궁의 온도 상승이 태아에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37℃이상의 온욕은 삼가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와 피로를 날리는 목욕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일상에 찌들어 사는 요즘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웃는하루 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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